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기야마 코이치 (문단 편집) === 행보 === 상술했듯이 일본 내에서도 매우 유명한 강경한 극우이다. 대표적인 에피소드로 2006년에 [[프라이데이(잡지)|주간 프라이데이]]와 에이로쿠스케가 주최한 연극이 황실을 야유하는 내용을 발표한다. 스기야마는 '평소에는 인권, 인권이라고 말하는 주제에 실은 그것이 그들의 정체예요'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2017년에는 "저희 집안은 대대로 계속 애국자거든요. 저는 외국에도 자주 가봤지만, 일본만큼 좋은 나라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도 좋고, 음식은 맛있고, 기후도 평온해요. 여러모로 좋은 나라이고, 일본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본에서 태어났는데도 일본이 싫다거나 [[반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란 제 입장에서 보면 참 신기하네요."라고 말했다.[[https://www.sankei.com/article/20170407-3QWYYAX6VFP7TIBBQ5YKJNZOZM/|#]] [[혐중]] 성향도 강해 2007년에는 신문사 인터뷰에서 "중국은 [[용왕(드래곤 퀘스트)|마왕]]과 같이 일본과 세계를 어지럽히고 있다. 드래곤 퀘스트에서 마왕을 해치우지 않으면 평화가 오지 않는 것처럼 [[평화헌법]]을 없애서 중국을 해치워야 한다"라는 발언을 했다. [[드래곤 퀘스트]]와 스기야마 코이치의 [[정치]]적 사상은 별개이지만[*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시각이나 분위기, 시나리오는 [[호리이 유지]]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호리이 유지의 경우에는 상당히 개방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LGBT]] 문서 참조)] 드퀘로 벌어들인 [[저작권]] 수익으로 그가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한국 드퀘 플레이어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게임 음악의 저작권은 게임 회사에 귀속되기 때문에 작곡가는 그렇게 돈을 많이 벌지 못하지만 드래곤 퀘스트의 저작권 표기를 보면 스기야마가 이끌고 있는 스튜디오 이름이 따로 표기된다. 한 장씩 판매될 때마다 스기야마도 인세를 받는 식으로 계약되어 있어, 그렇게 번 돈으로 스기야마가 저런 일에 돈을 쓰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드래곤 퀘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스기야마 코이치의 일본 내 위상 또한 단단해졌다는 것도 문제다.([[드래곤 퀘스트 2]] 참조) 이 때문에 [[극우]] 문제에 민감한 게이머들이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비난할 때 항상 끼는 근거 중 하나가 이 사람일 정도로 일본발 우익 요소를 신경쓰는 사람과 안 쓰는 사람간에 호불호를 가르게 만들고 있다. >[[난징대학살]]과 [[일본군 위안부|종군위안부]]는 존재하지 않는 사실이며, 날조다. 스기야마는 한술 더 떠 그 광고를 싣는 동안 이런저런 왜곡된 망언을 하면서 '''미군도 종군위안부를 거느렸다'''는 식의 망언을 함께 보탠 덕에 격분한 미군에서 공식 반박을 하고 미국 여론까지 분노시켜 오히려 위안부 규탄 결의안이 통과되는데 한 몫을 거들었다(...). 2012년 11월, 일본 극우 단체가 미국의 한 잡지에 "위안부에 대한 (한국측) 주장 중 일부는 허위"라며 반박하는 성명을 냈는데 이 단체에 스기야마가 소속되어 있다. 다만, 루리웹 등 한국 게임 커뮤니티에 알려진 사실과는 다르게 영어 원문을 모두 읽어보면 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측 주장 중 일부 사안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는 성명에 가깝다. 이것이 와전되어 "'스기야마 코이치가 뉴욕타임즈(?)에 위안부는 날조다!'라는 광고를 사비로 게재했다"라고 알고 있는 네티즌들이 대다수이다. 2014년에는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제]]에 위안부는 날조라는 내용의 만화[* 이때 참여한 만화가중 하나로 [[사토 후미야]]가 있었고, 기타 후원자로는 일본 유명 극우지 WiLL 및 해당 잡지의 편집장을 역임한(퇴사후 [[월간 하나다]] 창립 및 동잡지 주필인) 하나다 가즈요시, [[일본 우익사관/학자|후지오카 노부카츠]] 등이 있었다.]를 내보내기 위해 제작비를 보탰고 이것을 출품했다가 주최 측으로부터 철거당했다.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적극적인 지지자이며 정치자금을 지원했다. 이 또한 언론에서 보도가 될 정도로 엄청난 금액(160만엔)이었다. 또한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 찬성자이기도 하다.[[https://tsukurukai.com/News/index.html|#]] 또한 외국인, 특히 중국인과 한국인의 일본 거주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도 자주 주장하며 [[제노포비아]]적인 사상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재밌는 것은 스기야마가 가장 존경하는 음악가는 [[리하르트 바그너]]라고 하는데 바그너의 음악적인 면만 배우면 모르겠지만 [[반유대주의]] 같은 나쁜 점까지 본받아버린 것이다. 2018년 2월 [[LGBT]] 혐오 발언으로 다시 논란이 되었다. LGBT는 자녀를 낳지 않기 때문에 세금낭비이며 성병률이 높다는 발언.[[https://www.resetera.com/threads/dragon-quest-composer-koichi-sugiyama-isnt-happy-just-being-a-war-crime-denier-is-anti-lgbt-too.57403/|#]] 서양 쪽에서는 극우 문제는 관심도 없다가 이 문제로 스기야마 코이치의 악명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마침 드퀘 11의 북미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재밌는 건 드퀘 11은 주인공 일행 중에 [[실비아(드래곤 퀘스트 11)|성소수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본의 유명한 게이 연예인이 해보고 자신의 인생이 생각나서 울었다고 할 정도로 LGBT를 상당히 긍정적인 관점에서 묘사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이 영감이 드퀘 이미지를 다 망친다~~[* 호리이 유지의 개방적~~변태적~~인 성향 때문에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는 주인공 일행이 아니더라도 LGBT 캐릭터가 쉬지 않고 등장해온 편이지만 대부분은 전형적인 스테레오 타입의 개그 캐릭터로 묘사해서 비판을 받기는 했다. 그걸 최초로 적극타파하고 중심 드라마의 영역까지 들어간 게 11인데 작곡가란 양반이 이런 발언을 한 것이다. 이는 '''드퀘11와 드퀘 시리즈의 스태프(특히 [[호리이 유지|감독]])에 대한 근거없는 도발/비방이나 마찬가지'''이며 아예 자신의 처우에도 '''[[자폭|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일단 [[http://sugimania.com/says/|차별에 반대한다고 밝히긴 했다]]. 본편은 비판해도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같은 외전작은 상관없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는데 외전작도 이 사람 음악을 쓰며 저작권료를 스기야마가 일부 가져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런 사실 때문에 드퀘 11 음악이 까이기도 하는데 이런 행동이 어느 정도의 영향은 있을 수 있으나 드퀘 11은 음악이 좋지 않아서 까이는 것이다. 11 이전 8나 드퀘 외전작 발매 때만 해도 이런 사실이 알려져 있었음에도 음악은 크게 까이지 않았었다. 중국 드퀘 팬덤에서는 [[볼드모트|아예 언급 자체를 꺼린다]]. 그도 그럴 것이 작곡가가 난징 대학살을 부정하며, 전쟁을 해서라도 공산당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인데 이걸 [[중국 공산당]]이 알았다간 드퀘 시리즈가 통으로 플레이하면 잡혀가는 게임으로 검열되어 봉인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다이의 대모험 2020년 판]]에서는 음악 담당에서 빠졌다. 중국 및 서양에서의 수출을 위해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드퀘 시리즈의 상징과 같은 인물인 만큼 그가 스스로 은퇴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참여할 것 처럼 보였으며 [[드래곤 퀘스트 12]]에 발매 소식인 35주년 특설 페이지[[https://www.dragonquest.jp/dq35th/|#]]에 코멘트를 올리기도 했으나 그가 사망하면서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https://www.nikkansports.com/m/entertainment/news/202105270000511_m.html|#]] [[풍래의 시렌 시리즈]]에서도 초창기 음악을 담당한 적이 있었으나, 사막의 마성 이후의 시리즈는 기존 악곡들의 재악곡만 맡았다가 2010년에 나온 5에서부터 기존 악곡들과 함께 완전히 하차했다. 실질적으로는 3부터 마츠오 하야토(松尾早人)가 메인으로 작곡하는 체계가 되었기에 풍래의 시렌 시리즈는 스기야마의 우익 논란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상태다. 이러한 논란들로 인해 [[2020 도쿄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개막식|개막식]]에서 선수 입장식의 오프닝곡과 마지막곡으로 스기야마가 작곡한 노래인 [[서곡]]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https://www.thedailybeast.com/music-of-koichi-sugiyama-the-notoriously-hateful-japanese-composer-opens-tokyo-olympics-in-latest-gaffe?via=twitter_pag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